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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청약통장제도.
빠르면 8월 중 정부가 새로운 청약제도를 내놓는다. 가점이 낮은 20~30대에게 더 많은 청약 당첨의 기회를 주기 위해 분양가 인상 등으로 청약시장의 인기가 식고 있는 상황이지만, 청약통장을 유지해야 한다.
청약제도 변경사항.
추첨제 비율을 높입니다.
1.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60㎥(약 25평) 이하 소형 아파트 구간을 신설.
2. 추첨제 60%와 가점제 40%로 분양.
3. 전영 60~85㎥(약 25~33평) 구간도 전체 물량의 30%를 추첨제(가점제 70%)로 내놓음.
이로써 청약 가점에 관계없이 더 많은 20~30대가 아파트를 분약받게 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TIP : 현재 서울 같은 투기과열지구에서 전용 85㎥ 이하 아파트는 100% 가점제로 공급하고 있다.
효과
-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추첨제 비중을 키울수록 청약에 뛰어드는 이가 늘어날 전망이다. 단, 소형은 그동안 대형보다 낮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에도 전용85㎥ 초과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55.6 대 1인데 비해 전용 60㎥ 이하 아파트는 10 : 1로 약 5.4배 차이가 났기 때문에 길고 짧은 건 재봐야 할 것 같다.
TIP: 소형 아파트는 추첨제 비율을 높이지만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이를 낮춘다. 50 : 50이었던 가점제와 추첨제 비율을 80: 20으로 저 정한다. 이는 비교적 가점이 높은 중장년층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 신규 가입자기 늘어난다. 최근 청약통장 신규가입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4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총 2699만 5103명으로, 3월보다 5만 3726명이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시장 분위기가 식으면서 12월 2만 명대까지 신규 가입자 수가 떨어졌는데 최근 다시 반등했다. 시장에선 청약 추첨제 확대 등 새 정부의 정책이 수요자의 기대감을 키웠다고 보고 있다.
- 반대로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청약 당첨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이들이나 이미 집을 구매해버린 경우, 금리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담 등의 이유로 청약통장을 해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왠만하면 청약통장을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1)공공분양청약 또는 2) 시장 침체 시 미분양을 잡기 위한 용도로 말을 하고있다. '급전'이 필요하다면 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된다고 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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