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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절대법칙7- 모노 다이어트를 위한 두번째조언.part-2

by 리포트엔젤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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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다이어트를 위한 두 번째 조언.


오늘은 전 시간에 이어서 모노 다이어트에 대한 다섯 가지의 조언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어서 잘 읽어 보고 우리 몸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올바르고 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알아보고 날씬한 몸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꼭 알아두어야할 두 번째 조언

  •  여섯 번째 : 조리하지 않은 음식을 일정 기간 동안 섭취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배고프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식탁에 차려진 음식을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난 다음 45분쯤 지나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뭐 먹을 것이 없나?' 하고 부엌 여기저기를 기웃거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의 뇌에서 보내는 신호인데 우리 뇌는 식욕조절 중추라는 메커니즘이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다. 
    이 식욕조절 중추는 끊임없이 우리 몸에서 영양분이 충분한지를 모니터링하고 충분하면 조절작용을 멈춘다. 
    그러나 영양분이 충분하지 못하고 부족하다면 우리에게 더 먹어야 한다는 신호를 계속 보낸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 먹고 나서야 그 신호를 멈추게 된다. 따라서 명령에 따라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가 계속 오리는 이유는 당신이 먹은 음식이 지나치게 조리되어있고 가공되어 있어 우리에게 보충해주어야 할 영양분이 손실되었기 때문이다. 
    음식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영양분의 문제였다. 우리의 똑똑한 몸은 이런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 당신이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군것질 거리를 계속 찾게 되는 이유이다. 이 다이어트는 몸이 원하는 영양분을 넘치게 충족해주며 자연 그대로의 것을 먹기 때문에 부족한 것이 없다. 
    이 다이어트를 며칠 동안 하게 되면 우리의 몸은 연속해서 충분한 영양소를 채웠기 때문에 '더 먹을까?'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 일곱 번째 : 과일을 먹는다고 해서 당이 부족해서 저혈당증에 걸릴까 봐 우려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천연과당은 인체 내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다른 성분보다 빨리 혈류 속으로 들어간다 당신이 저혈당증이 있다면 과일을 먹는 즉시 식용 조절 중추가 이 식욕 조절 중추가 이 증상을 멈추게 할 것이다. 단언컨대 저혈당증에 과일보다 좋은 음식은 없다.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더 자주 과일을 먹을 필요가 있다.
  • 여덟 번 째 : 이 다이어트 기간에는 반드시 자연 상태의 조리되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견과류는 어떨까? 
    견과류가 자연 상태의 생견과류라면 허락하지만 찌거나 볶은 견과류는 아주 농축된 음식이라서 과식하기 쉬우니 하루에 한 번이라면 아몬드의 경우 10~12개 정도로 충분하며 그 이상은 소화기관이 힘들어한다. 생견과류를 먹을 때마다 오이나 샐러드와 같은 수분이 많은 채소를 함께 먹으면 소화를 아주 편하게 해 준다. '견과류에는 지방이 지나치게 많지 않으냐'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지방은 몸에 필수요건이다. 
    지방이 없다면 인간은 죽게 되고 비타민 A, D, E, K는 지방이 있어야만 분해된다. 지방이 음식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문제는 그지 방이 어디에서 온 지방이냐는 것인데 각종 씨앗이나 견과류에서 나온 지방이 범인이 아니라 고기나 정제식품에서 나온 지방이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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